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의도 북카페 콤마(Cafe comma)방문 후기 우연히 지인한테 추천받은 여의도 북카페 Cafe comma(이하 콤마), 자취방에만 틀어박히기엔 심심하고 밖은 더워 방문해보기로했다. 자취방은 2호선 라인이라 새로 생긴 신림선을 타고가면 종착역인 샛강역을 갈 수 있고, 샛강역으로부터는 걸어서 10여분 걸어간것같다. 샛강이라는 이름은 참 이쁜것같다. 콤마가 위치한 건물에 도착하면 카페를 기준으로 입구는 양쪽에 있고 모두 카페 콤마로 이어진다(이걸 몰라 혼자 왔다갔다하다가 왼쪽 입구로 들어섰다). 들어선 카페에는 직원분들이 꾀나 분주해보였다. 이와중에 조명 이쁘다... 여러 커피종류와 디저트거리가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Brew, 핸드드립 커피가 메뉴에 있는게 마음에 들었다. 물론 디저트도 마음에 들지만 다이어터인 나는 먹지 못한다. 구경만하기로한다. 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