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샤로수길 카페 ERRD(에르디) 아침운동이 끝나고 점심을 찾아 헤메던 중 자주 지나던 길에 눈에 띄던 카페에 들렸다. 야외에 자리가 있어 시원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에르디" 이다. 낙성대역에서 샤로수길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카페로 짐승마냥 먹을걸 찾아 어슬렁거리던 길에 늘 보이던 카페다. 외관이 깔끔하면서도 안쪽은 감성이 있어보이는 인테리어이며 야외에 테이블(보드로 보이는것) 것이 있어 사람들이 늘 앉아 커피를 마시는게 부러웠다. 왼쪽 사진은 포토박스(맞나) 가 놓여있는 사람들이 방명록을 남기는것 같다. 역시 사진이 목적이라 메뉴판을 찍을 생각도 깊이 관찰할 생각도 못하고 별 생각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그러고나니 보이는 핸드드립 기구들... 여쭤보니 핸드드립도 한다하시고 그제서야 메뉴판을보니 시그니처메뉴도 있었.. 더보기 [맛집] 인헌시장 ToGo 치킨&곱창 인헌 시장을 가는 사람이라면 알만한 가게가 몇곳 있는데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저녁쯔음 방문하면 열에 여덟, 아홉은 대기하는 사람들이 늘 있는 "ToGo 치킨&곱창" 이다. 처음 낙성대에 오며 맛집을 검색했을 때도 제일 먼저 보였던 가게였고 처음 방문당시에도 사람이 많아 그냥 포기했던걸로 기억한다. 위치는 인헌시장 중간쯔음위치하고 있고 찾기에 어렵지 않다. 처음 검색을했을때도 의아하긴했다. 비슷한 범주에 속해있지 않는 두 메뉴를 한 가게에서 했을 때 과연 전문성이 있을것인가. 괜한 걱정이다. 완전 맛있다. 술안주라 그런지 곱창도 닭강정도 내 입맛엔 다소 짜게 느껴지지만 좀 심심하게 해달라고 말씀드리면 바로 반영해주시니 큰 걱정은 없다. 공식적으로 나는 다이어터이지만 새로 산 렌즈를 테스트하기위해 이곳..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