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트코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리단길 사진 연습과 브래디포스트(Breadypost) A/S 맡긴 렌즈를 찾으러 신용산역을 간김에 렌즈 테스트겸 용리단길을 가보기로 했다. 용리단길은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맵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래는 용리단길의 위치이다. 브래디포스트가 아니다. 용리단길이다. 어디를 갈지 딱히 정한건 아니였고 아마 검색을 해봤을 때 제일 많이 나오는 카페와 맛집은 샘 샘 샘(Same Same Same)과 테디 뵈르하우스(Teddy Beurre House)가 아닐까 싶다. 큰 기대는 안했지만 점심시간이 안된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임에도 이미 많은 웨이팅 인파가 줄을 서 있었고 들어갈 엄두가 나질 않았다. 사람이 없는 쪽으로 조심스레 사진만 찍었다. 딱히 맘에 드는곳이 없어 돌아가려는 참에 용리단길 입구쯤에서 봤던 가게가 생각이 났다. 아래 지도가 브래디포스트.. 더보기 이전 1 다음